오버워치/뉴스

오버워치 2, 도라도에 세워진 새로운 동상과 감동적인 이야기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4. 12. 12.

도라도에 세워진 주노 기념 동상

 

오버워치 2 14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도라도와 지브롤터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주노가 지구로 향한 여정 도라도에 불시착했던 우주선이 '감시기지: 지브롤터' 옮겨지면서 자리에 기념 동상이 세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도라도의 동상은 주노를 기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동상 하단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새겨져 있다.

 

주노의 착륙을 기념하며

 

이 기념비는 도라도에 기록된 역사적인 순간을 기립니다.

화성에서 태어난 최초의 인간, 주노 테오 민(Juno Teo Minh)은 이곳 지구에 착륙했습니다. 이 착륙은 화성에서 지구로 향한 그녀의 용감한 여정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로운 세계에서 그녀의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도라도의 주민들은 주노가 이 행성을 자신의 집처럼 편히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노는 화성에서 태어난 최초의 인간으로, 지구로 향한 여정 중 도라도에 불시착했다. 그녀의 이야기는 새로운 세계를 향한 도전과 용기를 상징하며, 이번 동상은 그 순간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도라도에 세워진 동상은 스토리와 게임플레이를 모두 아우르는 업데이트로, 커뮤니티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