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2025년 오버워치 e스포츠 복귀 암시...트라이아웃 진행

 

글로벌 e스포츠 명문 구단 T1이 오버워치 선수단 구성을 위해 새로운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T1의 오버워치 e스포츠 복귀를 암시하는 중요한 움직임으로, 차세대 스타 플레이어 발굴을 목표로 한다.

 

T1에서 Overwatch 2 선수 모집을 위한 트라이아웃을 진행합니다.
가슴 속에 품고 있던 프로의 꿈, T1과 함께 펼쳐보세요!

We are hosting tryouts for Overwatch 2 players!
Make your pro-gamer dreams come true with T1.

🔗 신청서(Apply Form): https://t.co/nCduG0wIbg#T1WIN #T1Fighting… pic.twitter.com/Ue17G6fZTZ

— T1 (@T1) November 26, 2024

 

모집 개요

• 모집 포지션: 오버워치 선수단 전체 포지션
• 지원 방식: 신청서 작성

 

지원 자격

1. 현 OWCS 경험이 있는 자 또는 챔피언 티어 이상인 자
2. 대리 플레이 및 인성 논란, 사회적 논란 이력이 없는 자
3.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4. 만 18세 이상

 

이번 트라이아웃은 오버워치 2 프로 리그에서 활약할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하며, 엄격한 지원 자격 조건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 과정을 보장한다. 특히, 기존 프로 경험자뿐만 아니라 챔피언 티어 이상의 실력을 가진 유망주들에게도 문이 열려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T1은 과거 오버워치 리그(OWL)에서 필라델피아 퓨전(Philadelphia Fusion)과 서울 인퍼널(Seoul Infernal)의 모기업으로 활약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팀들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T1이 2025년 오버워치 e스포츠 무대로 돌아올 가능성을 시사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