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뉴스

오버워치2 마우가, '디즈니 밈' 완벽한 크로스오버 必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3. 11. 25.

(좌) 오버워치2 마우가, (우) 영화 모아나 주인공 마우이

 

마우가 체험모드 출시이후 오버워치2 유저들은 마우가를 특정 디즈니 캐릭터와 빠르게 비교하면서,마우가를 디즈니 밈으로 완벽한 크로스오버를 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과거 오버워치1 시절 크로스오버는 디아블로나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블리자드 게임내에서 제한된 범위로 진행되었다면, 오버워치2 부터는 다른 장르 혹은 브랜드와 팀업을 통해 진행이 되었는데 원펀맨(One-Punch Man) 시도였다.

 

또한 7시즌에 진행된 르세라핌과의 K-POP 크로스오버는 불가능한 영역이 없음을 보여준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면서 2024년에도 많은 크로스오버가 예고되어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유저들은 블리자드가 마우가 밈을 통해 성공적인 협업 진행을 고려해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현재 대다수 유저들은 8시즌에 공식출시될 마우가의 계획된 버프에 대해 토론하기 바쁘겠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마우가 외모를 주제로한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밈은 디즈니 영화 모아나(Moana) 등장하는 마우이와 마우가를 콜라보 하는 것으로 팬들은 마우이 양손에 기관포를 합성한 재미있는 이미지 만들어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있다.

 

Mauga Hero Reveal Trailer (Colorized, 2019)

 

단순히 모아나와 크로스오버를 하는 자체만으로도 재미를 있겠지만, 블리자드는 걸음 나아가 디즈니의 방대한 콘텐츠를 활용한 각종 아이템(스킨, 장식품 )까지 생각한다면 디즈니 영화 전체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