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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개발팀, 라이프위버 대대적 변경 예고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4. 5. 26.

 

오버워치2 개발팀은 지원영웅 라이프위버의 공격력과 연꽃단상 가지 중요한 변경을 예고했다.

 

출시 초기부터 논란이 많았던 라이프위버는 강력한 치유력과 독특한 유틸리티로 메르시의 강력한 대안으로 오버워치2 메타에 정착했지만 아직 일부 영역에서는 부족한 영웅으로 인식되고 있다.

 

먼저 딜과 사이 전환이 다소 투박하며 연꽃단상은 아군이 아닌 자신만을 위해 사용되는 빈도가 높다는 문제점을 갖고있다.

 

개발팀 역시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내부적인 테스트를 통해 향후 업그레이드가 있음을 시사했다.

 

공격적이지 못한 라이프위버의 "수동성" 대해 질문을 받은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우리는 현재(실제로는 이번주) 부분에 대해 논의 중이고, 한동안 진행해 논의 하나는 치유와 공격 전환시 발생되는 문제에 대한 부분이다." 라며 "여기서 그에게 많은 유연성을 주는것이 전투 내에서 도움이 " 라고 답했다.

 

또한 연꽃단상에 대해서도 많은 실험을 해왔다는 개발팀은 이를 더욱더 공격적인 도구로 활용할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변경 사항들이 라이브서버에 적용되는 시점에 대해서 개발팀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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