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2 개발팀, 유저들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메르시 버프 시킨다!

플레이아레나 2024. 5. 28.

 

오버워치2 개발팀은 향후 패치를 통해 메르시를 강화시킬 계획이 있고 또한 변경 사항과 관련해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공격적이지 않지만 메르시의 치유, 공격력 증폭, 판도를 바꾸는 부활 능력은 그녀를 돋보이게 만드는 유틸리티이다.

 

하지만 이런 유틸리티에도 불구하고 치료감소가 20% 버프된 DPS 패시브 인해 메르시 모스트 유저들은 절망에 빠졌고 그녀의 버프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최근 레딧 AMA(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개발팀이 메르시에게 약간의 변화를 있는 여지는 있다고 밝힌 있었다.

 

알렉 도슨은 "우리는 15%보다 20% DPS 패시브의 세계가 만족스럽다고 생각한다 (훨씬 킬도 많이 나고 치유가 더욱더 적게 들어가는데 도움이 ). 따라서 상황이 앞으로도 계속 지속된다면 메르시의 버프를 생각해 여지가 있다." 라고 말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개발팀에 따르면 메르시가 그랜드마스터 상위 500위에서 특히 콘솔로 가장 선택을 많이 받고 있는 지원가중 한명이라고 말했다. 이에 알렉 도슨은 "상위권 유저의 높은 메르시 선택이 자칫 버프의 필요성이 없다는 의미로 들릴 있겠으나 그런것만은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버프 일정에 대해 개발팀은 함구중이지만 11시즌이 시작되면 리퍼, 캐서디, 라이프위버 다양한 변경 사항들이 적용될 예정이므로, 이후 메르시도 안으로 업데이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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