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최고의 오버워치 2 돌격 영웅 순위…2024.05.26 기준

플레이아레나 2024. 5. 26.

 

오버워치2 10시즌 최고의 탱커는 누구일까?

 

지난 15일(수) 오버워치2 10시즌 미드시즌 패치를 통해 모든 돌격 영웅들이 방어력 버프, 체력 회복, 넉백, 헤드샷 피해 감소 등 상당한 버프가 적용되었다.

 

버프를 받은 탱커들이 남은 10시즌 동안 어떠한 성과를 나타낼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현재 어떤 탱커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또한 가장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지 나열해 보았다.

 

 

S등급

 

시그마

10시즌 미드시즌 패치이후 버프를 받으면서 정상에 올라왔다. 궁 판정이 좋아진 중력붕괴 중심부 시야 조건 삭제로 게임내에서 최고의 스킬중 하나로 급부상했으며, 특히 서킷 로얄과 같은 포킹맵에서는 시그마가 필수이다. ( 작성 시점에서 지난 25 중력붕괴 사용시 시야에 있는 대상만 공중에 뜨도록 패치가 되어서 향후 탱커 등급에 변화가 예상된다.)

 

윈스턴

10시즌 초반까지 험난한 시간을 보낸 윈스턴은 미드시즌 패치 이후 강력해지면서 최고의 다이브 탱커로 다시 정상에 올랐다. 방어구 패치로 인해 생존력이 증가된 윈스턴은 뒷라인으로 뛰어들거나 고지대에서 유리한 싸움을 펼칠 있기 때문에 수직형 맵에서는 필수 선택이다.

 

 

A등급

 

정커퀸

정커퀸의 선택은 좋은 판단이다. 미드시즌 패치이후 더욱더 강해진 정커퀸은 난투전에서 더욱 치명적인 위력을 발휘할 있다.

 

라마트라

미드시즌 패치이후 주가가 상승한 다른 난투형 영웅이다. 라마트라는 이제 DPS 쉽게 녹지 않고 적에게 가까이 다가가 근접 전투를 걸수있는 잠재성 높은 영웅이다.

 

마우가

미드시즌 패치로 더욱더 단단해진 마우가는 여전히 많은 양의 데미지, 지속력 CC 보유하고 있으며 러쉬 난투전을 모두 소화할 있는 유틸을 보유하고 있다. 한마디로 모든걸 가진 영웅이다.

 

라인하르트

라인하르트는 미드시즌 패치를 통해 단박에 정상에 오른 영웅이다. 생존력이 증가한 라인하르트는 팀이 근접 팀전을 펼칠 난투 조합에서 선택할 있는 훌륭한 영웅이 되었다. 하지만 감시기지:지브롤터와 아이헨발데 2거점과 같은 고지대 점령이 우선인 맵에서는 어려움을 겪을 밖에 없다.

 

 

B등급

 

둠피스트

둠피스트는 시즌에 따라 선택이 엇갈리는 항상 불안정한 위치에 있었으나 10시즌 미드시즌 패치를 통해 안정감을 찾은 모양새이다. 한때 강력한 다이브형 탱커중 한명이었지만 내구성은 그리 좋지 못한 편이다.

 

오리사

10시즌의 시작은 오리사에게 고난이었고 메타 적응도 어려웠다. 오리사의 데미지 출력은 여전히 높지만 수호의 창과 방어강화가 너프되면서 생존력에 타격을 입었다. 미드시즌 패치로 오리사의 문제 일부가 해결되었다곤 하지만 강력함을 보여줄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이다.

 

디바

다이브 탱커로 윈스턴과 함께 현재 메타에서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영웅이다. 디바는 뛰어난 기동성과 피해 완화 기능을 제공하지만 생존력에선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디바보다 생존력이 뛰어난 탱커가 가득 메타에서 디바의 선택은 고민이 밖에 없다.

 

레킹볼

10시즌을 통해 리워크된 레킹볼은 시즌 초반 희망을 가져다 주는 보였지만 시즌 중반으로 넘어오면서 다시 고전하는 모양새이다. 미드시즌 패치를 통해 추가적으로 공격력 버프를 부여받았지만 여전히 쉽게 녹고있다.

 

자리야

자리야는 오버워치2에서 선택할 있는 가장 강력한 탱커 한명으로서의 입지를 잃었다. 믿을 없을 만큼 강력한 피해량과 환상적인 궁극기 갖춘 자리야지만 10시즌에서 나오는 엄청난 피해량을 견딜 있는 생존력이나 기동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이기 때문이다.

 

피해량 증가 버프를 받긴 했지만, 여전히 쉽게 녹을 있는 여지는 다분해 현재로서는 좋은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

 

 

C등급

 

로드호그

로드호그의 눈에 띄는 결점은 기동성 부족, 자신의 생존력을 위한 과도한 치유 의존도 등이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다. 여기에 아나의 생체 수류탄이 로드호그의 생존을 여전히 위협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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