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2 10시즌, 가장 인기있는 DPS 영웅 순위

플레이아레나 2024. 6. 12.

 

오버워치2 통계 사이트 오버버프에서 집계된 통계를 기반으로 10시즌에서 가장 선택을 많이 받은 DPS 영웅을 추려 등급별로 정리해봤다.

 

S등급

 

트레이서

9시즌 대격변 패치이후 픽률이 급증한 트레이서는 10시즌에서도 높은 픽률을 유지하고 있다.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적 후방을 교란시키는데 최적화된 트레이서는 특히 다이브 메타에서 치명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영웅이다. 승리를 위한다면 트레이서는 필수.

 

소전

측면 공격이 좀 아쉬운 영웅이지만 높은 딜량으로 아쉬움을 상쇄시키는 영웅이다. 레일건으로 원거리 상대를 압박하며, 다이빙을 통해 뛰어난 기동력을 발휘하는 영웅이다.

 

캐서디

트레이서와 루시우와 같은 기동성 높은 영웅을 제압하는 완벽한 영웅이다. 그의 자력 수류탄은 다이브 메타 영웅들에게 극강의 카운터이며, 난사는 성가신 공격을 훌륭하게 억제할 있는 수단이다. 게다가 그의 궁극기는 공간을 확보하는 최고의 스킬이다. 소전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캐서디만큼은 꼭 선택해야 된다.

 

 

A등급

 

애쉬

DPS 패시브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는 애쉬의 선택은 언제나 옳다. 애쉬는 포킹조합에 좋은 선택이며, 밥은 배치에 따라 적을 위협하는 훌륭한 궁극기이다.

 

벤처

10시즌 신규 출시영웅 벤처는 다이브 혹은 난투메타에서 강력함을 보이고있다. 기동력이 빠른편은 아니지만 DPS로서 잠재성이 매우 높은 영웅이다.

 

솜브라

9시즌 대격변 패치로 많은 이득을 솜브라는 영향이 10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 후방을 교란하는 그녀의 능력만큼은 DPS 영웅중에서 최고이다.

 

 

B등급

 

솔져 76

소전과 유사한 솔저 76 전방과 후방에서 적팀에게 적절한 데미지를 가할 있는 영웅이다. 새로운 DPS 패시브 이점과 발사체의 변화로 데미지 위력이 한층 강해졌다.

 

에코

뛰어난 기동성과 공격력은 물론 상대방을 복제하는 고차원적인 궁극기를 보유하고 있는 에코. 숙련된 플레이어에겐 매우 강력한 영웅이 되지만 그렇지 못한 플레이어에겐 그저 허둥되는 영웅이 밖에 없다.

 

토르비욘

토르비욘은 오버워치2에서 항상 틈새 영웅으로 존재했었다. 그는 여전히 다이브 메타를 카운터 치기에 좋은 영웅이지만, 그의 스킬셋은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

 

메이

그녀의 스킬셋은 변화가 없었고 9시즌에서 좋지 못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위도우메이커

위도우메이커는 저격총의 발사체 크기 증가로 9시즌에서 훨씬 강력해졌다. 이제 조준이 정교하더라도 헤드샷을 적중시킬 있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데미지를 있다.

 

바스티온

9시즌 이후 바스티온의 선택은 괜찮은 옵션중 하나이다. 강습과 수색모드 둘다 적에게 피해를 입힐 있고, 전술 수류탄은 필요시 피해를 입히는 유용하다. 하지만 기동성이 부족해 현재 메타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

 

한조

현재 한조는 일반적으로 위도우메이커의 약한 버전일 뿐이다. 중거리 영웅에 대한 원샷 능력이 없고, 그의 스킬셋은 현재 메타에서 그리 유용하지 않다.

 

 

C등급

 

파라

파라의 리워크는 9시즌에서 솔로 영웅으로 활약할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그녀는 DPS 패시브의 이점을 많이 누리지 못하지만 향상된 기동성 만큼은 숙련된 플레이어를 더욱더 빛나게 만들어주고 있다.

 

시메트라

시메트라는 오버워치2에서 가장 특이한 존재중 한명이다. 그녀의 기본 공격은 거리가 너무 짧고 포탑과 궁극기는 과연 DPS 영웅에 적합한 스킬인지 항상 의문이다.

 

 

D등급

 

정크렛

영웅들의 체력상승으로 가장 피해를 입은 영웅이 바로 정크렛이다. 체력 상승은 정크렛의 원샷 콤보를 막히게 만들었고 이로인해 최악의 영웅으로 나락을 가버렸다. 그렇다고 이전에도 그리 좋은 영웅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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