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빠른대전 이탈자에 대한 패널티 조정안을 1일(수) 발표했다.
조정안의 핵심은 대기열 정지 시간을 조정해 통제할 수 없는 이유로 게임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의도적으로 여러 게임을 떠나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강력한 패널티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 최근 20 게임 중 2~3번 이탈시 대부분의 모드에서 2분 동안 대기열 정지 (기존 5분).
- 최근 20 게임 중 4~5번 이탈시 대부분의 모드에서 10분 동안 대기열 정지 (기존 20분).
- 최근 20 게임 중 6~9번 이탈시 대부분의 모드에서 2시간 동안 대기열 정지 (기존 4시간).
- 최근 20개 게임 중 10번 이상 이탈시 대부분의 모드에서 48시간 동안 대기열 정지.
패널티 조정안에 대해 오버워치 선임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패널티가 다소 가혹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문제등으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진 플레이어들에게는 더욱 그럴것입니다. 의도적이고 반복적으로 이탈하는 경우는 여전히 확실한 페널티가 따르게 될 것입니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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