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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9시즌:챔피언스, 탈주 패널티 강화!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4. 2. 10.

Blizzard Entertainment

 

블리자드는 지난 9() 탈주 방지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이미 앞서 빠른 대전 상습 탈주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방식으로 탈주 방지 시스템을 가동했고 결과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면서 이탈자 수가 크게 줄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그들은 수수께끼 영웅(Mystery Heroes) 영웅연마:건틀렛(Hero Mastery:Gauntlet)등과 같은 9시즌의 다른 게임모드에도 탈주 패널티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4 이상 게임을 나간 경우에는 대기열 제한이 적용될 예정이며, 제한이 끝나야 게임을 플레이할 있습니다." 라고 블리자드는 밝혔다.

 

 

하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러한 변화를 두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고 있다.

 

유저는 "이런 패널티 정책은 경쟁전을 위해서만 필요합니다. 캐주얼 모드를 떠난 유저들을 사람들에게 패널티를 주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라는 글을 남겨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다른 유저는 "유저가 주로 재미를 원하는 캐주얼 아케이드 모드에만 적용된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라고 불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유저 대다수가 패널티 업데이트를 싫어하는 모양새이지만 일부 유저들은 패널티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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