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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9시즌 '챔피언스'...출시일/경쟁전/영웅패치/배틀패스 프리뷰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4. 2. 2.

14일 론칭하는 오버워치2 9시즌 '챔피언스'



오버워치2 9시즌이 얼마 남지않은 가운데 개발팀은 차기시즌을 통해 메타의 판도를 바꿀 있는 많은 변화를 약속한 상태이다.

 

탱커와 딜러의 자가치유 패시브, 개편된 경쟁전 3.0 비롯해 최근에 유출된 대규모 영웅 패치까지 이미 알려진 내용만으로도 9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많은 변화를 가져올 9시즌이 어떤 결과를 도출할지 기대되는 가운데 9시즌에 대한 정보를 모아봤다.

 

9시즌 '챔피언스'  : 출시일

 

블리자드는 9시즌 '챔피언스(Champions)' 출시를 오는 14() 확정지었다. 출시에 앞서 블리자드는 8() 9시즌 프리뷰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9시즌 '챔피언스'  : 개편된 경쟁전 3.0

 

지난 블리즈컨 2023에서 개발팀은 커뮤니티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9시즌 경쟁전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9시즌부터는 현재 랭크업을 위한 5/15 제도가 폐기되고, 대신 판마다 진행률이 표시되면서 다음 순위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직관적으로 확인 있도록 변경된다.

 

 

 

이는 발로란트 순위 시스템과 유사한 형태이며 게임에서 승리 혹은 패배시 유저는 순위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게되며 배치경기도 다시 부활한다.

 

또한 그랜드마스터 위로 '얼티밋' 이라는 최상위 신규 티어가 도입되며, 경쟁 포인트로 신규 에메랄드 무기 스킨을 구입할 있다.

 

한편 신규 무기스킨 가격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9시즌 '챔피언스' : 탱커 & 딜러 자가 치유 패시브 체력 업데이트

 

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는 지난달 13 '디렉터의 관점' 통해 9시즌 탱커와 딜러에게 자가 치유 패시브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식을 접한 일부 유저들 사이에선 반발 기류가 형성되었고, 이에 켈러는 자가 치유 패시브는 역할과 치유에 대한 전반적인 균형 조정의 일부일 뿐이라며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9시즌 '챔피언스' : 초기 패치 유출

 

오버워치 리그 플로리다 메이햄 프로게이머 루폴 자만이 개인방송을 통해 9시즌 초기 패치 노트를 유출시켰다. 유출된 내용중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모든 영웅의 체력과 방어구의 대대적인 변경이다.

 

여기에 딜러는 신규 패시브가 생기고 힐러는 체력 재생 패시브가 조정되었으며, 모든 영웅의 궁극기 비용은 10% 증가했다.

 

또한 파라 '제트 대쉬' 라는 신규 스킬을 포함해 리워크 수준으로 변경되었고, 게임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발사체 크기도 증가했다.

 

 

오버워치2 9시즌 패치 유출 - 파라 리워크..대규모 영웅 업데이트

다가오는 오버워치2 9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대대적인 경쟁전의 개편으로 이와 발맞춰 대규모로 영웅 업데이트가 진행될 가능성이 농후한 가운데 한국시간으로 29일(월) 차기시즌에 적용될 비공

overwatch-kor.tistory.com

 

유출된 내용은 비공식 초기 패치 노트이고 출시 전까지 패치 내용은 얼마든지 수정 변경이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9시즌 '챔피언스' : 배틀 패스 아이템

 

9시즌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지만 배틀 패스와 신규 스킨에 대해 아직까지 알려진 정보가 없다.

 

시즌마다 그랬듯이 배틀 패스에는 신화 스킨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며, 게임 이벤트를 비롯해 구매하고 획득할 있는 다양한 스킨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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