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런 키리코 헤드샷 버그, 2년째 방치...

키리코  Blizzard Entertainment

 

키리코 헤드샷 판정 버그가 최초로 보고된 2022년 이후로 현재까지도 버그가 수정되지 않은채 발생되고 있어 유저들을 당황케하고 있다.

 

키리코 헤드샷 버그란 키리코 헤드에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심각한 오류로 닉네임 'LukeWarm' 사용하는 유저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버그가 게임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면서 클립영상을 공유했다.

 

Turns out the Kiriko headshot bug was never fixed.
nothing but smiles from me 😃😃😃😃😃:D:D:D:D:D::D:D:D::D:D:D::D:DDHAHAHAHAHAHHAHAHAHAHHAHAHAHAHAHHAHA https://t.co/FJVVp2vl81 pic.twitter.com/noGKrvBq1R

— LukeWarm (@LukeWarmOW) January 22, 2024

 

그는 영상속에서 냉소적인 어조로 "키리코 헤드샷 버그는 수정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라며 시연을 통해 버그 상황을 설명했다.

 

이 영상을 접한 커뮤니티에서는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버그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 라는 반응이 대다수였고, 이들중 한 유저는 "개발자가 키리코의 팔 히트박스를 축소하는 과정에서 헤드 히트박스가 차단되어 발생된 버그" 라는 주장을 하기도했다.

 

명백한 버그가 이미 2년전부터 보고되고 있고 현재까지도 어떠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향후 수정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