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직원 1900명을 대량 해고했다.
한국시간으로 26일(금) 마이크로소프트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Xbox에서 직원 1900명을 해고했고, 블리자드 CEO 마이크 이바라(Mike Ybarra)도 회사를 떠나게 되면서 오버워치 차기작으로 개발중이던 신작 IP 판타지 서바이벌 게임 '오디세이' 개발도 취소되었다..
마이크 이바라는 지난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액티비전으로 이직하면서 베틀넷 등 플랫폼과 회사 전반의 서비스를 관리하다가 이번 대량해고와 맞물려 6년만에 퇴사하게 되었다.
오버워치 팀 역시 대량해고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작년 블리즈컨을 통해 발표한 2024년 로드맵 일정진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지 우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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