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총괄 프로듀서 자레드 노이스는 19일(화) 'Group Up' 팟캐스트에 출연해 현재 진행중인 다양한 오버워치 내부소식을 아래와 같이 공개했다.
- 지난 주말동안 마우가를 테스트하면서 놀라운 피드백을 받았고 이것을 시도하고 싶어합니다. 더 나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것입니다.
- 오버워치 개발팀은 현재 악성 사용자의 게임 부정행위(핵)를 적발하기 위한 안티 치트 및 콘솔에 대한 많은 개선작업이 진행 중이며 곧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 오버워치 2 출시를 넘어 오버워치 프랜차이즈의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계획이 있습니다. 세부내용은 추후에 공유될 예정입니다.
- 빠른대전을 즐기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어떠한 이유든 대부분의 유저들은 빠른대전을 진지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이에 탈주에 대한 패널티 역시 당분간은 계속 유지시킬 것입니다.
- 오버워치 미래를 묻는 질문에 대해 "2023년은 힘들었지만 배움의 한 해 였습니다. 오버워치 팀이 큰 진전을 이루었다고 믿으며 2024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 '사이버 악마' 겐지 신화스킨만큼은 아니지만 앞으로 신화 스킨에 대한 더 많은 사용자 정의 옵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내년에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이 있을 예정입니다. 애니메이션과 K-POP 외에 새로운 콜라보레이션과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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