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들이 만드는 새로운 메타, 기대해달라"
오는 2월 19일부터 OWCS에 새로운 '특전(Perk)' 시스템이 도입된다.
오버워치2 15시즌, 게임 판도를 바꿀 ‘특전(Perks) 시스템’ 도입
블리자드가 오버워치2 15시즌에서 새로운 ‘특전(Perks)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6년 오버워치 출시 이후 가장 혁신적인 변화로 평가받으며, 게임의 흐름을 크게 바꿀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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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변화는 15시즌 론칭과 동시에 적용되며,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및 NA(북미) 지역에서는 2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버워치 이스포츠의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베일리(Bailey)는 특전 시스템이 e스포츠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곧 오버워치에 특전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며, 이 새로운 게임플레이 혁신이 오버워치 e스포츠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자신이 플레이하는 게임 버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프로들이 경쟁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가능하면 이를 최대한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OWCS는 앞으로 라이브 서버에서 진행되며, 특전 시스템이 반영된 첫 공식 경기는 2월 19일부터 시작된다. 이를 통해 프로 선수들이 특전을 활용한 새로운 메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OWCS에서 처음으로 특전이 적용되는 만큼, 새로운 전술과 플레이 스타일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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