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최고의 오버워치2 스킨 TOP 10 공개

세계적인 게임 매체 DOT ESPORTS가 2024년 출시된 오버워치 2 스킨 중 최고의 TOP 10을 선정했다. 이번 리스트는 오버워치 팬들에게 어떤 스킨을 선택할지 고민을 덜어줄 가이드가 될 전망이다.

 

TOP 10에 앞서, 주목받은 인기 스킨

 

비록 TOP 10에 들지는 못했지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스킨들도 공개되었다. 아래는 높은 평가를 받은 스킨들이다.

 

범블비 바스티온 (Bumblebee Bastion)

트랜스포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킨으로, 바스티온이 영화 속 범블비로 변신했다.

 

 

도로시 애쉬 (Dorothy Ashe)

애쉬의 마법 같은 스킨으로, 오즈의 마법사를 연상시키는 테마와 함께 밥이 커다란 양철 인간으로 변신한다.

 

 

레트로 퓨처 오리사 (Retro Future Orisa)

오리사를 파란색과 빨간색 로봇으로 변신시키는 스킨으로, 우주를 지키는 수호자로서의 매력을 뽐낸다.

 

 

라이프가드 키리코 (Lifeguard Kiriko)

수많은 키리코 스킨 중에서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스킨으로, 여름 해변의 라이프가드로 변신한다.

 

 

오마카세 겐지 (Omakase Genji)

겐지를 일본 요리 셰프로 변신시키는 독특한 스킨으로, 앞치마와 모자가 포함되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2024년 최고의 오버워치 2 스킨 TOP 10

 

10위. 토트 일리아리 (Thoth Illari)

이집트 신화를 테마로 한 일리아리 스킨으로, 학문의 신 토트를 형상화했다. 파란색과 금색 의상, 흰색으로 땋은 머리가 특징이다.

 

 

9위 리키마루 라멘 바스티온 (Rikimaru Ramen Bastion)

바스티온을 걷는 라면 컵으로 변신시키는 재미있는 스킨으로, 가니메데스는 작은 초록색 슈트를 입고 랜턴을 든 모습으로 등장한다.

 

 

8위 토가 히미코 키리코 (Himiko Toga Kiriko)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협업으로 탄생한 키리코의 스킨. 푸른 입이 있는 상징적인 시그니처 후드와 벨트에 연결된 여러 개의 금속 주사기가 재현되었다.

 

 

7위 장미 여제 메르시 (Rose Majesty Mercy)

겨울 시즌을 테마로 한 스킨으로, 어두운 파란색 로브와 금색 장식, 장미로 만든 왕관이 특징이다.

 

 

6위 천상 메이 (Celestial Mei)

밤하늘에서 영감을 받은 스킨으로, 애니메이션 치마와 빛나는 파란색 머리가 돋보인다. 특히 메이의 무기에 있는 두 개의 애니메이션 구체가 주목할 만하다.

 

 

5위 아누비스 리퍼 (Anubis Reaper)

이집트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스킨으로, 색상, 무기, 마스크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4위 실바나스 위도우메이커 (Sylvanus Widowmaker)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협업한 스킨으로, 호드의 강력한 캐릭터 실바나스를 재현했다.

 

 

3위 사도 라이프위버 (Harbinger Lifeweaver)

성경의 천사를 재해석한 스킨으로, 날개와 눈동자 장식이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2위 고대 소환사 모이라 (Ancient Caller Moira)

엘드리치 스타일로 모이라를 변신시키는 2024년 최고의 신화 스킨.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다양한 요소와 독특한 이펙트를 포함한다.

 

 

1위 옵티머스 프라임 라인하르트 (Optimus Prime Reinhardt)

 

트랜스포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킨으로, 라인하르트를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변신시킨다. 독특한 하이라이트 연출과 음향 효과가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DOT ESPORTS의 리스트는 2024년 한 해 동안 출시된 스킨 중 팬들의 취향과 흥미를 자극하는 최고의 선택지들을 제시하며, 오버워치 2 팬들이 구매시 참조하면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