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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CS 월드 파이널 DAY 3: 크레이지 라쿤 Shu, "팀 팔콘스와의 결승전, 준비된 모습으로 임하겠다"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4. 11. 24.

 

경기일: 2024년 11월 24일(일)

경기 결과: 크레이지 라쿤 3:0 토론토 디파이언트

 

OWCS 월드 파이널의 마지막 결승 자리를 두고 펼쳐진 크레이지 라쿤과 토론토 디파이언트의 경기에서 크레이지 라쿤이 3:0 승리를 거두며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에서 핵심적인 활약을 펼친 Shu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승리의 소감과 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하던 대로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Shu 선수는 토론토 디파이언트를 상대로 비교적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첫 번째 경기에서 팀 팔콘스에게 패배한 이후에도 그는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냥 하던 대로만 하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첫 경기의 패배로 인한 걱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는 토론토 디파이언트를 상대로 기존 전략을 유지하며 자신감을 발휘했다.

 

"팀 팔콘스전에서는 준비했던 전략이 잘 안 통해서 쉽게 무너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토론토는 하던 대로만 하면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어요."

 

"결승전, 준비된 모습 보여주겠습니다"

 

크레이지 라쿤은 이제 팀 팔콘스와 그랜드 파이널에서 맞붙게 된다. Shu 선수는 팀 팔콘스와의 재대결에 대해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다.

 

"팀 팔콘스는 지금 많이 부담될 것 같은데, 저희도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는 패배를 경험한 만큼, 팀 차원에서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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