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9시즌 라인하르트 모스트, "더 이상 플레이 못해먹겠다!" 한탄...

플레이아레나 2024. 2. 21.

 

오버워치 2에서 라인하르트 모스트로 하는 로니 티이호넨(LhCludy) 9시즌 젠야타가 주요 메타로 급부상 하면서 이젠 탱커로 플레이 없는 지경이 되었다며 쓴소리를 내뱉었다.

 

2023 오버워치 월드컵 핀란드 대표팀 선수이자 라인하르트를 모스트로 하는 그는 9시즌을 맞이한 라인하르트가 다른 영웅으로 말미암아 안타까운 상황에 빠진 근황을 동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부조화를 받으면 피해량은 30% 증가하고 치유량은 20% 감소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라인하르트가 있는게 무엇입니까? 완전히 말살될 뿐입니다." 라며 젠야타 인한 탱커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편 9시즌 젠야타의 지배력을 비난한 사람은 라인하르트를 모스트로 하는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 Flats으로 그도 역시 부조화가 탱커를 "견딜 없게" 만들기 때문에 시급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개발팀은 9시즌 메타에서 젠야타의 예상치 못한 급부상에 대해 밸런스 조정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없는 상태지만, 오버워치 선임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발사체 크기와 체력(HP) 대해 조정 필요성을 느낀다며 패치를 예고한 상태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