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에서 “탱커의 가장 큰 문제는 힐러 시야를 스스로 끊는 것”이라는 주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힐러 유저는 “적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엄폐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정작 아군 힐러의 시야까지 끊어버리는 탱커들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작성자는 “탱커가 코너를 너무 깊게 돌거나 좁은 방으로 혼자 들어가면 힐러는 위험한 위치로 억지 이동을 해야 하거나, 아예 힐 자체가 불가능해진다”며 “특히 화물이나 벽 뒤로 숨어 아군 힐러의 시야를 끊어놓고 ‘힐 안 들어온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버워치는 체스처럼 생각해야 한다”며 “거점을 밟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군 아나와 라이프위버의 시야가 화물에 막히지 않는 위치를 선택해야 한다. 적 공격은 막으면서도 아군 힐은 받을 수 있는 자리를 계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글은 다이아~마스터 구간에서 플레이 중이라는 작성자의 경험담과 함께 큰 공감을 얻었다.
댓글에서는
“탱커들이 힐은 피하면서 적 공격은 안 피한다”
“왜 자꾸 힐러 시야 반대편으로 숨는지 모르겠다”
“좋은 탱커와 나쁜 탱커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는 엄폐 활용 능력”
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일부 탱커 유저들은 반론도 제기했다.
“탱커가 항상 힐러에게 맞춰 움직일 수만은 없다”
“힐러 역시 탱커가 만든 공간으로 함께 전진해야 한다”
“다이브 탱커는 애초에 스스로 생존을 계산하고 들어가는 역할”
이라는 의견도 등장했다.
특히 한 유저는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은 엄폐물 알레르기가 있다”며 “적 바스티온 정면에서 얼굴로 탱킹하다가 죽고 힐 부족을 외친다”고 농담 섞인 반응을 남겨 많은 추천을 받았다.
커뮤니티에서는 결국 “탱커와 힐러 모두 서로의 시야와 위치를 고려하며 움직여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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