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2025년 만우절을 기념하여 ‘오버워치 2’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도전을 완료하여 한정판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비 오는 날 오리’ 오리사 전설 스킨이 포함된 신규 코스메틱이 추가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벤트 주요 보상
- 전설 스킨: '비 오는 날 오리' 오리사
- 스프레이: 개발자 낙서 스프레이
- 칭호: ‘하위 500’ (99회 플레이 시 획득)
- 기타: 음성 대사, 플레이어 아이콘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도전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99회 게임을 플레이하면 ‘하위 500’ 칭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비 오는 날 오리' 오리사 스킨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출시된 이 스킨은 도전 과제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유머러스한 디자인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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