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신동 루카 돈치치가 오버워치2 상위 500위에 등극했다.
루카 돈치치는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의 선수로 매버릭스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때때로 오버워치 게임을 즐기는 열혈팬이기도 하다.
그가 오버워치 열혈팬임이 알려진 계기는 그랜드 마스터 구간에서 방송중인 유명 스트리머와 매칭되면서 그의 오버워치에 대한 진심이 방송을 통해서 알려지게 되었다.
지난 8일 돈치치는 게임 승리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탱커 상위 500위 사진을 게시했다. 플레이오프 경기를 준비하기에도 바쁜 그에게는 엄청난 업적일 수 밖에없다.
돈치치는 작년부터 그랜드 마스터 구간에서 종종 목격되었기 때문에 상위 500위 입성이 어쩌면 이번이 처음이 아닐 수도 있다.
그의 가장 큰 플레이 장점은 자리야와 라인하르트를 잘 다루는 단단한 탱커로 팀플레이를 통해 지원가와 DPS를 보호하는 모습에서 그랜드 마스터의 품격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오버워치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버워치2 X 포르쉐, 제로백 2.4초...타이칸 성능에 매료된 OW 개발팀 (0) | 2024.05.11 |
---|---|
오버워치2 X 포르쉐, 두번째 콜라보 스킨 공개 (0) | 2024.05.11 |
오버워치2 X 포르쉐 콜라보레이션 스킨 & 트레일러 공개 (0) | 2024.05.10 |
OW2 신규 단편 소설 '단결' 공개 (0) | 2024.05.09 |
마블라이벌즈, 인게임 영상 공개 (0) | 2024.05.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