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OW2 9시즌 TOP 지원 모이라, 치유량 2배 UP 스킬 공략법

플레이아레나 2024. 3. 3.

 

모이라 쉬운 데미지와 높은 치유량으로 게임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영웅 하나이지만,  최대 능력치를 활용하는 것은 결코 쉽지만은 않다.

 

치유와 사이 균형을 찾는 것이 모이라 운용의 핵심으로 한타와 같은 중요한 순간에 치유량조절 여부가 승패를 가른다.

 

오버워치 유명 스트리머 ML7 모이라의 '생체 손아귀' 광선 조작법만으로도 치유 리소스를 보다 빠르게 채우는 방법을 공개했다.

 

ML7 자신의 트위치 방송에서 화면에 3가지 충전 방식을 나란히 보여주면서 마우스 조작법에 따른 충전 속도 차이를 보여주었다.

 

첫번째 방식은 모이라의 '생체 손아귀' 광선을 누른 상태로 완충 시간을 측정한 것으로 5.22초가 소요되었다.

 

두번째 방식은 '생체 손아귀' 광선을 클릭 연타한 경우로 첫번째 테스트보다 2 정도 빠르게 완충이 되었다.

 

 

하지만 두번째 방식보다 빠른 방법이 존재하는데 스크롤을 사용하면 클릭 연타보다도 0.16초가 절약된다. 물론 이것은 PC 사용자나 콘솔에서 최악의 XIMMER 사용자에게만 해당된다.

 

ML7 "이것은 미친 기술이다" 라고 언급하면서 클릭 연타 방식이 쉽게 느껴진다면 시도해 볼것을 권유했다.

 

사실 기술은 오버워치 1 때부터 모이라 플레이어 사이에서 이미 알려진 내용으로 모이라가 현재 오버워치 2 9시즌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아직 기술을 모르는 신규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클릭 연타 방식은 충전 속도에는 도움이 있으나 딜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어떤 방식을 어느 시점에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아는게 중요하다.

 

치유가 절실한 위치에 있다면 클릭 연타 방식으로 부족없이 치유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또한 번에 여러 영웅을 치료하면 '융화' 빠르게 채울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가져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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