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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9시즌:챔피언스, 개발자가 말하는 랭크 초기화 및 MMR 변경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4. 2. 12.

Blizzard Entertainment

 

오는 14() 출시되는 오버워치2 9시즌:챔피언스는 오버워치 게임 역사상 규모가 가장 업데이트가 전망이다.

 

발사체 크기, 자가치유 패시브, 체력상승 등의 핵심 메커니즘 부터 파라 리워크까지 많은 변화가 9시즌에 담겨져 있다.

 

무엇보다 가장 변화의 핵심은 개편된 경쟁전으로 랭크 초기화를 비롯해 배치경기의 부활 그리고 "챔피언" 이라는 최상위 신규 티어 등장까지 이미 많은 변화를 예고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오버워치 서버 엔지니어 모간 마들렌은 쇼셜미디어 X 통해 랭크 초기화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고, MMR(Matchmaking Rating)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했다.

 

마들렌에 따르면, "이것은 '소프트 리셋'이며, 9시즌에서 여러분의 MMR 지난 시즌보다 낮게 시작됩니다. MMR 높을수록 낮은 곳에서 시작하게 것이며, 이는 시작한 위치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지금 당신이 그랜드마스터 1 이라면 상승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배치 경기는 물론 배치 경기 이후의 게임도 MMR 재보정을 위해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MMR 순위는 순수한 MMR 시각적 표현이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랭크 초기화에 대해 마들렌은 "오버워치2 최상위 신규 등급인 챔피언을 추가하면서 우리는 나머지 등급에 대해서도 재조정하고 싶었기 때문에 랭크 초기화를 진행한 것입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

 

14() 오버워치2 9시즌이 시작되면 모든 것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결과를 낳을지 시즌이 기대되는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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