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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9시즌:챔피언스 예고편 공개...신규 경쟁전, 스킨, 건틀렛 신규 모드

플레이아레나 2024. 2. 8.

 

오버워치2 9시즌:챔피언스 예고편이 8() 공개되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완전히 개편된 경쟁전을 소개하면서 새로운 최상위 등급 '얼티밋' 추가와 티어 초기화를 공식화 했으며, 기존 랭크 업데이트 기준인 5 혹은 15패가 폐기되고 경기직후 자신의 랭크를 확인할 있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블리즈컨 2023에서 이미 소개한 있던 신규 에메랄드 무기가 9시즌을 통해 선을 보이며, 엘드리치 호러에서 영감을 받은 고대 호출자(Ancient Caller) 모이라 신화 스킨으로 확정되었다.

 

 

또한 신규 배틀패스 스킨으로 토르비욘, 바스티온, 윈스턴, 시그마, 일리아리, 메이, 위도우 메이커, 키리코, 라인하르트, 겐지, 디바, 루시우, 라이프 위버 상점을 통해 만날 있다.

 

신규 영웅 마스터리 모드에 팀원과 함께 타워를 방어하는 신규모드 건틀렛은 3월 13일에 선보일 예정이며 기간한정으로 진행되는 미지의 공포 이벤트 모드는 9시즌 론칭과 함께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작년 발렌타인 데이에 출시되었던 큐피트 한조에 이어 올해는 리퍼가 큐티 계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예고편이 공개된 직후 오버워치 선임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9시즌에 중요한 밸런스 변경과 파라 업데이트를 포함, 많은 게임플레이들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라며 큰 변화를 예고했다.

 

오버워치2 9시즌:챔피언스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4() 론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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