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e스포츠

[OWCS KOREA 2025 STAGE1 WEEK1 DAY3] WAY, VEC DAEJEON 상대로 3-0 완승… POTM ADE "최고의 딜러가 되고 싶다"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1. 26.

 

OWCS KOREA 2025 STAGE 1 WEEK 1 DAY 3 경기에서 WAY가 VEC VEC DAEJEON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시즌 첫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의 POTM으로는 ADE 선수가 선정되었으며, 그는 인터뷰를 통해 팀의 전략과 자신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ADE 선수 인터뷰

 

Q: VEC VEC DAEJEON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오늘 경기 흐름은 어땠나요?

ADE: 저희가 예상했던 대로 경기가 풀려서 3-0으로 쉽게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Q: 오늘 솜브라와 트레이서 조합이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솜브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후기 부탁드립니다.

ADE: 사실 제가 솜브라를 연습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팀원들과 코치님들이 잘 가르쳐 주신 덕분에 솜브라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아요.

 

Q: 오늘 경기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ARCHITECT 선수와 WHORU 선수의 겐지 대결이었지만, POTM은 ADE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으신가요?

ADE: 더 인상 깊은 선수가 되어 최고의 딜러로 자리 잡고 싶습니다.

 

Q: 소전으로도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음 경기는 CRAZY RACCOON과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는데,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DE: CRAZY RACCOON이 강팀이긴 하지만, 저희가 연습한 대로만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경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DE: 저희 팀이 점점 더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WAY는 이날 경기에서 VEC VEC DAEJEON을 압도하며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특히 ADE 선수의 솜브라와 소전 플레이가 돋보였으며, 팀의 전략적 합이 빛을 발한 경기였다. ADE 선수는 POTM 선정 후 "앞으로 최고의 딜러가 되겠다"며 팬들에게 강한 각오를 전했다.

 

WAY는 다음 경기에서 CRAZY RACCOON이라는 강팀과 맞붙는다. ADE 선수의 말처럼 이들이 어떤 준비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