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론칭 10주년 맞아 소셜미디어에서 역사 돌아보다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4. 11. 8.

11월 8일 오늘, 오버워치가 론칭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를 기념해 블리자드는 소셜미디어 X에 "향수를 느끼고 있습니다! 오버워치의 지난 순간들을 함께 돌아보며 기념해요"라며 지난 10년간의 주요 순간들을 년도별로 정리해 소개했다.

 

2024년

올해, 화성에서 온 신규 영웅 주노를 맞이하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2023년

지난해에는 세 명의 새로운 영웅을 소개했으며, 이 중 한 영웅은 귀여운 동료인 ‘거니’와 ‘차차’를 동반했다.

 

 

2022년

2022년은 오버워치 2가 정식 출시되면서 신규 영웅뿐 아니라 많은 신규 플레이어들이 커뮤니티에 합류하는 기념비적인 해가 되었다.

 

 

2021년

2021년에는 크로스 플레이 기능이 도입되어, 다양한 플랫폼의 플레이어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2020년

2020년에는 최첨단 기술을 대표하는 진화형 로봇인 ‘에코’를 만나볼 수 있었다.

 

 

2019년

2019년에는 엑센트릭한 천체물리학자이자 ‘중력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철학을 지닌 영웅 시그마가 합류했다.

 

 

2018년

2018년, 브리기테가 기계공에서 용감한 전사로 성장하며 팀을 보호하는 영웅이 되는 과정을 함께 했다.

 

 

2017년

2017년에는 탈론의 미스터리한 과학자인 모이라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2016년

그리고 2016년, "함께할 준비가 되었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오버워치의 여정이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번 기념 포스팅을 통해 블리자드는 지난 10년간 함께했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커뮤니티와 함께한 긴 여정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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