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오버워치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2025 연간 보고: 2025년과 그 이후’를 공개하며, 한 해 동안의 주요 개발 방향을 되짚고 2026년 이후의 소통 계획을 공유했다.
커뮤니티 팀 소속 리즈는 이번 연간 보고를 통해 2025년 주간 보고의 핵심 흐름과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 블로그 콘텐츠가 어떤 방향으로 확장될지 소개했다.
데이터와 개발 비화 중심으로 진화한 2025년
2025년 주간 보고의 가장 큰 특징은 핵심 게임 업데이트에 대한 심층 분석과 스타디움 모드 개발 인사이트였다. 특히 5월 공개된 데이터 중심 보고에서는 영웅 밴 분석과 각종 차트가 공개되며 커뮤니티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후 개발팀은 대형 업데이트의 제작 과정,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역할, 애니메이션 제작 비화, 신규 영웅 벤데타의 배경 설정, 밸런스 패치와 매치메이킹 시스템 등 보다 깊은 내부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공유했다.
스타디움과 특전 시스템, 새로운 플레이 경험
16시즌에 도입된 스타디움 모드는 기존 오버워치와는 다른 플레이 방식을 제시하며 빠른 실험과 반복을 거쳤다. 개발팀은 신규 기능 추가와 영웅 통합을 적극적으로 진행했으며, 트레이서와 같은 인기 영웅도 빠르게 적용됐다.
또한 15시즌에는 특전 시스템이 도입되며 전략적 깊이가 한층 강화됐다. 개발진은 특전 설계 과정과 월드컵 현장에서의 피드백도 주간 보고를 통해 공유했다.
투명한 개발 소통에 대한 의지
블리자드는 과거와 달리 개발 과정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개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주간 보고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개발 의도를 설명하고 복잡한 변경 사항의 배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리즈는 “주간 보고는 커뮤니티를 항상 염두에 두고 개발하는 팀의 일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방식”이라며, 오버워치에 대한 개발진의 열정을 느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년, 개발자 주도 콘텐츠 확대 예고
2026년에는 개발자가 직접 참여하는 블로그 콘텐츠가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스토리와 세계관, 영웅과 배경 설정, 업데이트에 담긴 의도와 추가 인사이트 등 보다 심층적인 주제가 다뤄질 계획이며, 데이터 분석 콘텐츠 역시 계속 강화된다.
또한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향후 다룰 주제를 결정하는 특별 블로그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리자드는 끝으로 커뮤니티에 연말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의미 있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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