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딧 r/Overwatch 커뮤니티에서 한 유저가 “지원가로 벤데타를 어떻게 상대해야 하느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계속 다이브를 당하다가 아무것도 못 하고 죽는다”며 실질적인 대처법을 질문했다.
이에 대해 다양한 랭크대의 유저들이 영웅별 대응법과 운영 팁을 공유하며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동기와 넉백이 해답”
가장 많이 언급된 핵심은 이동기·넉백 스킬 보유 여부였다. 다수의 유저들은 “넉백이나 이동기가 있는 지원가라면 벤데타를 상대로 충분히 생존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젠야타와 아나는 높은 피해량을 통해 정면 승부가 가능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특히 “젠야타는 부조화 후 평타와 발차기만 제대로 활용해도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는 평가가 눈에 띄었다.
다만 아나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수면총이 빗나가면 사실상 사망 선고”라는 반응과 함께, 반대로 “벤데타는 접근 거리가 매우 짧아 수면을 맞히기 쉬운 편이며, 수면이나 생체 수류탄에 걸리면 그대로 끝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주노·루시우, 최고의 카운터로 평가
여러 댓글에서 주노와 루시우는 벤데타 상대로 가장 안정적인 선택지로 꼽혔다.
- 루시우는 벽타기와 넉백으로 거리 유지를 쉽게 할 수 있으며
- 주노는 공중 기동성과 고지대 운영으로 벤데타의 접근 자체를 무력화할 수 있다는 평가다.
한 유저는 “벤데타가 검 투척으로 진입했을 때, 이 둘은 오히려 기동력에서 우위를 점한다”고 설명했다.
“쿨타임 관리가 전부다”
운영 측면에서 가장 강조된 요소는 쿨타임 관리였다. 주노·일리아리·키리코 등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쿨타임을 한 번에 소모하지 말고 항상 탈출 수단을 남겨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일리아리는 사전 견제를 통해 체력을 깎고, 벤데타가 접근했을 때 넉백과 폭딜로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선택지로 평가됐다.
영웅별 간단 대응 요약
- 아나: 수면과 수류탄을 벤데타 전용으로 아껴둘 것
- 바티스트: 점프 후 상공에서 교전, 자가 치유 활용
- 브리기테: 방패 무시 공격 탓에 매우 불리
- 일리아리: 넉백으로 거리 확보, 치유의 태양석으로 생존력 강화
- 주노: 공중 기동과 포탈 활용
- 키리코: 팀원에게 즉시 순간이동
- 라이프위버: 연꽃 단상으로 고도 확보
- 루시우: 넉백과 기동력으로 농락
- 메르시: 공중 체공 유지가 핵심
- 모이라: 소멸로 이탈
- 우양: 넉백과 높은 피해량으로 맞대응 가능
- 젠야타: 발차기와 화력으로 대응 가능하지만 위험 부담 큼
“결국 인식과 팀 합이 중요”
다수의 유저들은 “벤데타는 내구력이 낮아 길게 버티지 못한다”며, 한두 개 스킬만 사용해도 후퇴를 강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팀의 백업이 있다면 체감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진다”며, 벤데타가 계속 압박할 경우 팀에 상황 공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 라이프위버 유저는 “초월개화(주요특전)을 활용하면 오히려 벤데타를 역으로 잡아낼 수 있다”며, “보이면 맞서 싸우고, 안 보이면 즉시 고도로 탈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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