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CS ASIA 2025 우승의 주역인 크레이지 라쿤의 LIP 선수가 대회 종료 후 디스코드를 통해 소감을 전하며, 내년 시즌에 대한 계획을 언급했다.
LIP은 “이번 연도 한국에서의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마무리하게 돼 정말 다행”이라며 “첫 경기에서 패했을 때는 내년 전망도 확실치 않아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이었다”고 당시의 불안함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메이저 대회라도 꼭 가야 억울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평소보다 더 심기일전했다”며 “결국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어 다행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제 메이저 대회 하나만 남았다. 정말 많이 준비해서 웃으면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남은 월드 파이널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LIP은 “날씨가 오락가락해 아프기 쉬운 시기인데도 먼 길 와서 응원해주신 분들, 그리고 현장에 오지 못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내년 시즌과 관련해서는 팬들의 궁금증에 대해 “높은 확률로 내년 시즌 전부를 뛸 수 있는 상황”이라고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다만 “아직 확정된 건 아니며, 시즌이 모두 끝난 뒤 자세히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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