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CS ASIA 2025 STAGE 3 DAY 3 KR GRAND FINALS
TEAM FALCONS 3:4 CRAZY RACCOON | POTM : LIP

2025년 10월 26일(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OWCS ASIA 2025 STAGE 3 KR GRAND FINALS에서 CRAZY RACCOON(이하 CR) 이 TEAM FALCONS(이하 FLC)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4대 3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아시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풀세트 접전 끝에 CR이 3:1의 열세를 극복하고, 집중력과 단단한 팀워크로 기적 같은 리버스 스윕을 완성했다. POTM으로는 경기 내내 날카로운 플레이를 보여준 LIP이 선정됐다.
🏆 “겐지로 우승해서 기쁘다”… HEESANG, 감격의 첫 한마디
경기 후 인터뷰에서 HEESANG은 “우승해서 너무 기쁘지만, 특히 겐지로 우승한 게 가장 뜻깊다”며 웃었다. 그는 “겐지라는 영웅에는 아픈 기억이 있었는데, 오늘 그걸 다 털어낸 것 같아 더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추운 날씨에도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 “HEESANG이 오늘의 진짜 주인공” – SHU, 팀원 향한 극찬
팀의 베테랑 SHU는 “오늘 팀원들이 너무 잘했다. 특히 HEESANG이 정말 강심장으로 해줘서 기특했다”고 전했다. 이어 “3대1일 때 우리도 솔직히 암울했는데, 팬분들이 끝까지 믿어준 덕분에 이겼다”며 “이게 바로 오버워치의 묘미고, 프로게이머로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FLC 만나고 싶었다… 이겨서 행복하다” – CH0R0NG
CH0R0NG은 “첫날부터 FLC만 생각하고 있었다”며 웃었다. 그는 “결국 결승에서 만나 이겨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이번 스톡홀름에서도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 “스톡홀름에서도 우승으로 마무리하겠다” – LIP
이번 대회 POTM으로 선정된 LIP은 “이번 대회는 스톡홀름 진출을 목표로 준비했는데,
결승까지 올라오며 더 큰 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팬들이 원동력이다. 남은 월드 파이널도 지금보다 더 좋은 폼으로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 “직접 뛰진 못했지만, 최고의 경험이었다” – SP1NT
백업으로 팀을 함께한 SP1NT는 “직접 경기에 나서진 못했지만 형들이 잘해준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 캐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사람이 너무 많아서 쑥스러웠다” – MAX
우승 직후 트로피를 수줍게 흔드는 모습이 화제가 된 MAX는 “킨텍스에서 첫 오프라인 대회를 치르게 돼 정말 행복했다”며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라인하르트는 내가 직접 강력 추진했다” – JUNBIN
팀의 중심을 잡은 JUNBIN은 “패자조에서 올라오며 팀 분위기를 다시 세워야 했다”며
“샤워하면서 ‘라인하르트 러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직접 제안했다”고 웃으며 밝혔다. 그는 “팀원들이 잘 따라줬고, 결국 승리로 이어졌다”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이어 “이번 경기의 진짜 POTM은 HEESANG”이라며 동료를 칭찬했다.
🎯 “이번엔 꼭 우승하고 돌아오겠다” – MOON 감독
마지막으로 MOON 감독은 “하루 세 경기나 치르며 선수들이 지칠 만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며 제자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는 “작년 결승 패배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섰다. 이제 스톡홀름에서는 어떤 메타가 와도 대응할 수 있는 팀이 됐다”며 “이번엔 꼭 우승 트로피를 들고 돌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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