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정보

오버워치2 스타디움 모드, 1인칭 설정 방법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4. 24.

 

블리자드가 오버워치2 16시즌에서 새롭게 선보인 ‘스타디움’ 모드는 게임 플레이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3인칭 시점을 도입해 전략적 시야를 넓히는 동시에, 빠른 템포의 전투에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하지만 기존의 1인칭 시점에 익숙한 플레이어를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설정을 통해 언제든지 1인칭 시점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스타디움 모드 1인칭 전환 방법

  1. 게임 내 '설정' 매뉴 선택
  2. 상단 탭에서 ‘조작법’ 메뉴 선택
  3. 좌측에서 ‘스타디움’ 항목 선택
  4. '카메라 시점'3인칭 → 1인칭으로 변경.

 

특히 이 설정은 영웅별로 개별 적용할 수 있어, 영웅의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정밀한 조준이 필요한 솔저: 76이나 아나의 경우 1인칭이 유리하며, 라인하르트나 모이라처럼 넓은 시야가 중요한 영웅은 3인칭이 적합하다.

 

1인칭 vs 3인칭… 어느 쪽이 더 좋을까?

 

스타디움 모드는 본래 3인칭을 중심으로 설계된 만큼,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전장 파악에는 3인칭이 다소 유리하다. 특히 FOV(시야각)가 넓어져 후방에서 기습하는 적을 더 쉽게 인지할 수 있다.

 

하지만 조준과 반응 속도가 중요한 영웅들에겐 여전히 1인칭이 최고의 선택이다. 이에 따라 각 영웅의 플레이스타일에 맞춰 시점을 유동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전략적인 플레이에 도움이 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