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뉴스

데이터로 드러난 ‘사기 특전’… 곧바로 밸런스 패치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6. 3. 7.

 

 

경쟁전에서 승률과 금지율 모두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였던 제트팩 캣이 너프될 밖에 없었던 상황을 공개했다.

 

오버워치 개발팀에 따르면 제트팩 캣은 경쟁전에서 지나치게 높은 영향력을 보이며 사실상 ‘재앙’ 수준의 성능을 보였다. 이에 따라 개발팀은 2월 25일 진행된 패치에서 제트팩 캣의 특전인 ‘영역 본능’과 ‘발톱 꺼내기’를 너프 시켰다.

 

개발팀은 이러한 조정이 필요했던 이유를 데이터로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영웅은 보조 특전과 주요 특전을 어떤 조합으로 선택하더라도 승률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우양의 특전 선택을 보면, 서로 다른 특전을 사용해도 승률 차이는 약 3% 수준에 불과해 선택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았다. 그러나 제트팩 캣은 상황이 달랐다. 특정 특전 조합의 승률이 다른 선택보다 거의 두 배에 가까운 격차를 보이며 통계적으로도 지나치게 강력한 조합이 존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월 17일~2월 24일 제트팩 캣과 우양의 등급전 역할 고정 경기 승률, 모든 지역(캐나다 제외), PC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제트팩 캣, 영역 본능 + 발톱 꺼내기, 박치기 + 발톱 꺼내기, 영역 본능 + 운송 보호막, 박치기 + 운송 보호막. 우양, 쏟아지는 비 + 균형, 밀물과 썰물 + 균형, 쏟아지는 비 + 범람, 밀물과 썰물 + 범람.

 

오버워치 수석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제트팩 캣의 가장 공격적인 두 특전은 상대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통계적으로도 압도적인 성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2월 25일 패치로 해당 특전들이 조정되면서 제트팩 캣을 활용한 1대1 전투의 효율이 일부 낮아졌으며, 공중에서 기동하는 위협적인 플레이 스타일에 대응하기도 이전보다 쉬워졌다는 것이 개발진의 설명이다.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댓글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