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의 대표 FPS 오버워치가 사실상 ‘컴백’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게임 전문 매체 PCGamesN에 따르면, 오버워치 1시즌 첫 토요일이 출시 직후 토요일보다 더 높은 동시 접속 및 플레이 기록을 세우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이건 컴백의 시작”… 개발진 자신감
PC Games는 최근 오버워치 수석 디자이너 알렉 도슨과의 인터뷰를 통해 블리자드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도슨은 1시즌 출시에 대해 “이런 순간을 꿈꿔왔다. 이것은 컴백의 시작”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지난해 초 다섯 명의 신규 영웅을 동시에 출시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했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 결과를 확인한 지금 팀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시즌 첫 토요일은 게임 출시 직후 첫 토요일보다 더 큰 수치를 기록했다”며 “복귀 유저와 신규 유저가 동시에 유입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팀 평가 반등 조짐… 그러나 갈 길은 멀다
PC Games에 따르면 오버워치의 최근 스팀 유저 평가는 ‘복합적’으로, 긍정 평가 비율은 58%를 기록했다. 전체 평가는 여전히 ‘대체로 부정적’ 범주에 머물러 있지만, 지난해 게임스컴 당시에 비하면 점진적인 상승세다.
이에 대해 도슨은 “매우 기쁘지만 멈출 수는 없다”며 “올해 안에 추가로 5명의 영웅이 더 출시될 예정이고, 새로운 스토리와 콘텐츠도 계속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오버워치’로의 리브랜딩… “영원한 게임 되겠다”
이번 반등에서 가장 상징적인 변화는 타이틀을 다시 ‘오버워치’로 되돌린 리브랜딩이다.
도슨은 “이는 오버워치가 앞으로 수년간 지속적으로 개발될 ‘영원한 게임’임을 의미한다”며 “게임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한 확고한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PvE 포기 인정… “우리는 PvP에 집중”
다만 PvE 모드 무산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인정했다.
도슨은 “PvE는 많은 플레이어에게 큰 의미였던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현재 우리의 약속은 최고의 PvP 히어로 슈터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가장 잘하는 분야에 집중해 PvP 플레이어층을 만족시키고, 게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경쟁작 속 존재감 회복
PC Games는 한때 마블 라이벌즈가 오버워치를 압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1시즌과 대규모 업데이트, 신규 영웅, 특전 시스템, 스타디움 모드 등 다양한 변화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오버워치의 향수 어린 감성과 정체성이 여전히 살아 있다”며 “지금이 수년 만에 최고의 시기”라고 평가했다.
source : https://www.pcgamesn.com/overwatch/season-1-blizzard-interview-come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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