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2의 단편 만화 '확정 권리' 스토리가 공개되며 비슈카르와 탈론을 둘러싼 새로운 서사 단서가 드러났다.
이야기 속에서 막시밀리앙은 비슈카르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다며, “그들이 세상을 재건하던 빛나는 영웅이던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이 발언은 비슈카르의 명성이 추락했음을 암시하는 대목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번 스토리 후반부에는 탈론 멤버들의 비주얼 사이에 유일하게 낯선 인물의 실루엣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커뮤니티에서는 이 인물이 비슈카르의 에이전트이자 탈론 평의원인 ‘산제이 코팔(Sanjay Korpal)’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스토리 전개에 따르면, 막시밀리앙은 도미니언의 수장 둠피스트를 배신하고, 벤데타의 복수를 돕기 위한 인물들을 물색한다. 이 과정에서 등장한 미확인 실루엣이 산제이 코팔과 연결되며, 비슈카르의 평판 하락 언급 또한 그의 서사와 맞물린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된다.
산제이 코팔은 누구인가

산제이 코팔은 과거 시메트라와 둠피스트의 디지털 코믹, 모이라의 오리진 스토리 등에 등장한 핵심 인물이다. 겉으로는 비슈카르의 고위 간부이지만, 이면에서는 테러 조직 탈론의 평의원으로 활동하는 이중적 존재다. 그는 시메트라에게 냉혹한 지도자로 군림하며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묘사되어 왔다.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리우 데 자네이루의 컬러드 빌딩 폭파 사건이 있다. 이 사건에서 산제이는 시메트라를 이용해 경쟁 기업을 제거했고, 다수의 희생자를 낳았음에도 이를 ‘재생을 위한 대가’로 정당화했다.
신규 영웅 가능성 부상
이번 스토리에서의 실루엣 공개로, 산제이 코팔이 차기 신규 영웅으로 구현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오버워치 시리즈는 과거에도 스토리상 중요 인물이 이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 사례가 적지 않다.
비슈카르의 경화광 기술과 탈론 평의원으로서의 전술적 지식을 겸비한 산제이는 지원가 혹은 딜러 역할로 구현될 가능성이 거론되며, 시메트라와 유사한 경화광 기반 능력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막시밀리앙의 배신으로 촉발된 탈론 내부 권력 투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산제이 코팔이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 양쪽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그리고 실제 히어로로 합류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편소설 : https://overwatch.blizzard.com/ko-kr/media/comic/vested-inter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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