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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유저에 무료 닉네임 변경 허용… 블리자드 대응 재조명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12. 17.

 

한 해외 유저가 과거 성전환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하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유연한 고객 지원 사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유저는 당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오버워치 배틀태그에 과거 이름이 포함돼 있어 게임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중하게 사정을 담아 블리자드 고객지원팀에 무료 닉네임 변경 가능 여부를 문의했고, 블리자드는 예외적으로 무료 배틀태그 변경 권한을 제공했다.

 

블리자드 게임 마스터는 답변을 통해 “예외를 승인해 무료 배틀태그 변경을 활성화했다”며, 사용자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조치를 완료했다고 안내했다. 또한 계정 이름 변경 방법과 관련된 공식 링크도 함께 전달했다.

 

유저는 “블리자드는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LGBTQ+에 대해 매우 우호적인 태도를 보여준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다만, 이와 같은 지원이 악용될 여지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농담 섞인 언급을 덧붙였다.

 

이번 사례는 블리자드가 개별 유저의 상황을 고려한 유연한 고객 응대를 보여준 사례로, 커뮤니티 내에서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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