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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오버워치 여정 마무리… 프로게이머 Schwi, 은퇴 선언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10. 1.

대한민국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Schwi(이동재) 선수가 SNS를 통해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Schwi는 은퇴 전문을 통해 “저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이야기를 마무리하고자 글을 적는다”며 “16살에 오버워치를 시작해 18살에 프로 데뷔했고, 25살이 된 지금까지 오버워치와 함께해왔다”고 전했다.

 

그는 “돌아보면 오버워치로 인생을 배웠다고 할 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다”면서도 “더 높은 곳에 가지 못한 아쉬움은 남아 있지만 끝까지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7~8년 동안 지켜봐 준 팬, 친구, 감독, 코치, 선수분들께 감사하다”며 “부족함 때문에 힘들거나 상처를 받은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는 오버워치 외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겠다”며 “오버워치는 치지직에서 취미로만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Schwi는 “번복은 없을 것”이라며 “저를 알아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프로게이머로 행복했던 시간도,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지만 모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하며 은퇴를 굳혔다.

 

은퇴전문

저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고자 글을 적습니다.

저는 16살, 오버워치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시작했고 18살에 프로게이머로 데뷔했습니다. 쉬었던 시간도 있었지만 현재 25살이 된 지금까지 오버워치를 해온 프로게이머 였네요. 돌아보면 오버워치로 인생을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력적으로 더 높은 곳에 가지 못한 아쉬움은 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다시 돌아와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지난 7~8년 동안 저를 지켜봐주신 팬, 친구, 감독, 코치, 선수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제 부족함 때문에 힘드셨거나 기분이 상하고 상처를 받으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이해해주시는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합니다. 아마 오버워치 외적으로 앞으로의 일을 더 생각할 것 같네요. 항상 밝은 나날들이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오버워치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저 Schwi를 알아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번복은 없을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저를 알아봐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했습니다. 프로게이머로 행복했었던 나날도 있었고 힘들고 고된 나날도 있었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저는 오버워치는 치지직에서 취미로만 활동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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