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리액션

“미즈키는 메인 아니다?”…프로씬서 드러난 반전 포지션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6. 3. 28.

 

레딧 r/Competitiveoverwatch에서 신규 영웅 ‘미즈키’의 역할을 두고 프로씬 기준 분류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메인 지원가 역할이 예상됐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전혀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예상과 달리 플렉스 지원가 기용”

게시글 작성자에 따르면, 시즌 초반 경기에서 미즈키는 플렉스 지원가(Flex Support) 포지션의 선수들이 사용했다.

 

특히 일부 팀에서는

  • 키리코가 밴된 상황에서 루시우와 조합
  • 혹은 브리기테와 함께 기용되며
    모두 해당 조합이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미즈키가 단순 근접 지원이 아닌, 듀얼 능력과 생존력을 갖춘 ‘키리코형 서포터’ 역할에 가깝다는 분석으로 이어졌다.

 

“디바 상대로 강점…메타 대응 카드?”

유저들은 미즈키의 사슬 공격이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를 무시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현재 강력한 탱커 메타 속에서 특정 카운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략적 가치가 있는 카드로 평가된다. 다만 궁극기 성능은 “키리코보다 약하다” vs “특정 상황에서는 충분히 강력하다” 라는 엇갈린 반응이 이어졌다.

“메인 vs 플렉스는 ‘영웅’이 아니라 ‘선수’ 구분”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의견은 다음과 같다.

“메인 지원가와 플렉스 지원가는 영웅이 아니라 ‘선수 역할’을 설명하는 용어다.”


즉, 특정 영웅이 어느 역할인지 단정 짓는 것은 의미가 줄어들고 있으며, 팀 구성과 메타에 따라 유동적으로 결정된다는 것이 현재 프로씬의 흐름이라는 분석이다.

“이미 의미 없는 구분?”…역할 개념 무용론도 등장

일부 유저들은 더 나아가 “메인/플렉스 구분 자체가 이제는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과거와 달리 대부분의 프로 선수들이 다양한 영웅을 소화할 수 있게 되면서, 역할 구분보다 조합과 메타 이해가 더 중요해졌다는 주장이다.


“미즈키의 정체성, 아직은 미정”

현재까지의 평가를 종합하면 미즈키는 플렉스 지원가처럼 운용되고 있지만 표본이 적고 메타가 초기 단계인 만큼 명확한 포지션 정의는 아직 이르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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