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사상 최초로 한 해 동안 완전히 연결된 대규모 스토리 라인, ‘탈론의 지배’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서사는 명확한 시작·중간·결말 구조를 갖춘 연간 스토리로, 시즌 1부터 시즌 6까지 이어지며, 2027년에는 새로운 시즌 1과 함께 또 다른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이 첫 번째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총 10명의 영웅이 한 해 동안 순차적으로 등장하며, 그중 5명의 신규 영웅은 2월 11일 시즌 1과 함께 전장에 합류한다. 각 영웅은 단순한 플레이 캐릭터를 넘어, 연간 서사의 핵심 인물로 직접적으로 스토리에 개입하게 된다.

탈론에 맞서는 오버워치의 전쟁은 실시간으로 변화한다. 플레이어는 업데이트된 맵, 신규 아트워크 등으로 점차 변화하는 세계관을 게임 내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이야기의 전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 신규 시네마틱
▶ 모션 만화
▶ 게임 내 이벤트
▶ 신규 음성 대사
▶ 영웅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 단편 소설
개발진은 매년 게임플레이와 서사를 모두 확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랜 경쟁 플레이어는 물론,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까지 모두를 위한 이야기라는 점도 강조됐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를 떠난 시간이 아나의 은퇴 생활보다 길었다면, 시즌 1을 앞두고 빠르게 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간단한 임무 브리핑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 신규 영웅 및 최근 합류 영웅 소개
시즌 1에는 5명의 신규 영웅이 추가되며, 이에 앞서 최근 몇 년간 오버워치에 합류한 주요 영웅들이 다시 조명됐다.
- 일리아리: 인티 전사의 마지막 생존자로, 태양의 힘을 치유와 파괴 양면으로 다룬다.
- 마우가: 충동적이고 두려움 없는 탈론 요원. 화염 기관포와 압도적인 체격으로 전장을 지배한다.
- 벤처: 유쾌한 고고학자. 은밀한 기동과 강력한 드릴 무기로 파괴적인 피해를 가한다.
- 주노: 화성에서 온 영웅으로, 공중 기동과 아군 치유·속도 지원에 특화됐다.
- 해저드: 지하 갱단 ‘프릭스’ 소속으로, 훔친 오아시스 기술을 활용해 불의에 맞선다.
- 프레야: 전직 오버워치 요원 출신 현상금 사냥꾼. 석궁과 공중 기동을 활용한 위협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 우양: 물 학부 학생으로, 격류 기반 기술을 통해 기동·치유·공격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 벤데타: 콜로세오의 챔피언. 탈론의 권좌를 되찾기 위한 복수심으로 움직이며, 검을 활용한 고기동 전투가 강점이다.
■ 특전 시스템
경기 중 장착 가능한 ‘특전’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된다.
영웅마다 전용 특전이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전투 상황과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기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처음에는 서로 다른 방향성을 지닌 두 개의 보조 특전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후 두 가지 주요 특전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주요 특전은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제공한다.
■ 스타디움 모드
영웅을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키는 ‘스타디움’ 모드도 주목된다.
플레이어는 경기 중 획득한 재화를 사용해 파워와 아이템을 구매하고, 자신만의 빌드를 완성할 수 있다. 스타디움에는 신규 전장 모드 ‘화물 경주’, 그리고 기존 모드에서는 플레이할 수 없는 ‘오행 대학’, ‘화약통 광산’ 등의 전장이 포함된다. 또한, 매 시즌 새로운 영웅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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