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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우양’, 프로 코치가 전하는 실전 운용법 총정리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10. 13.

오버워치 2의 지원 영웅 ‘우양’을 위한 종합 가이드가 전 오버워치 리그(OWL) 코치 Spilo에 의해 공개되었다.

 

이번 영상은 단순한 팁을 넘어, 모든 티어에서 통하는 전술적 포지셔닝, 공격·치유 밸런스, 궁극기 활용법까지 심도 있게 다루며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기본 스타일: “중거리 오프앵글에서 싸워라”

Spilo는 “우양은 중거리 오프앵글에서 싸울 때 가장 강력하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오프앵글이란 일반적인 위치에서 벗어난, 예측하기 어려운 각도를 말하는데, 아군으로부터 약 10~40m 떨어진 위치에서 측면 지원과 공격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것.

 

이렇게 하면 광역 공격을 피하면서도 아군 전체를 조망할 수 있고, 동시에 치유와 압박을 병행할 수 있다.

 

핵심 원칙은 단순하다 — “가까운 아군을 치유하고, 가까운 적을 공격하라.” 우양은 넓은 사거리 덕분에 안전한 위치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

 

이동기 ‘격류’: 위기 전에 써라

Shift로 발동하는 이동기 ‘격류’는 짧은 대시와 미세한 수직 이동을 동시에 수행한다. 회피, 위치 조정, 고지대 이동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위험이 오기 전에 미리 사용’하는 것이다.

 

순간이동급 회피기가 아니므로, 적의 접근을 감지한 순간 빠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적이 후퇴할 때는 공격적으로 진입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어, 상황에 따라 공격과 방어 모두에서 유용하다.

 

메인 공격 ‘물의 구슬’: 지면 반사로 안정적인 피해

우양의 주 공격은 충전형 물구슬로, 풀차지 시 100의 피해를 준다.

그러나 직격보다 지면에 맞춰 폭발 범위 피해를 노리는 ‘스플래시 샷’이 더 안정적이다. 특히 10~15m 이상 떨어진 적에게는 발밑이나 약간 앞쪽을 조준하는 것이 핵심이다. Spilo는 “우양은 힐보다 공격으로 게임의 흐름을 만든다”라며, 피해를 통한 압박이 본질적인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회복기 ‘회복의 물결’: 리소스 관리가 핵심

이 스킬은 ‘지속 회복’ + ‘리소스 기반 순간 회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즉, 평소엔 아군을 천천히 회복시키다가, 큰 피해를 받은 아군에게만 자원을 써서 급속 회복하는 형태다. 공격과 힐을 빠르게 번갈아 쓰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회복이 필요한 순간에 전부 사용 후, 리소스가 찰 때까지 공격에 집중”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특히 탱커에게는 ‘수호의 파도’와의 연계로 단기간에 체력을 가득 채울 수 있다.

 

E 스킬 ‘수호의 파도’: 단일 회복 및 생존용

이 스킬은 범위 회복 및 피해 기능을 동시에 지녔지만, 실제로는 자기방어 및 단일 지원용으로 더 효율적이다. 무분별한 사용은 생존기를 낭비하는 결과로 이어지므로, 적의 다이브 직전 타이밍에 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면 접촉 후 발동되기 때문에, 점프 중에는 약간의 지연이 발생한다.

 

궁극기 ‘해일 폭발’: 공격과 방어의 양날의 검

이 궁극기는 고속 이동 + 범위 공격을 동시에 수행하지만, 발동 순간 무방비해지는 위험이 있다.

 

Spilo는 “발동 전에 반드시 ‘격류’와 ‘수호의 파도’를 남겨둬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를 소모한 상태에서 돌진하면 즉사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한편, 아군에게 사용하면 공격과 회복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어, 탱커나 다이버(윈스턴·겐지 등)와의 연계가 특히 효과적이다.

 

추천 특전

  • ‘균형’: 공격 적중 시 2초간 패시브 회복량 +40% — 안정적 유지력 확보
  • ‘밀물과 썰물’: 수호의 파도의 반사 회복 강화 — 좁은 맵에서 생존력 향상
  • ‘쏟아지는 비’: 숙련자용 고난도 옵션 — 명중률 보상 높지만 벽 반사 리스크 존재

 

카운터 영웅 및 실전 교훈

우양의 주된 약점은 공중 영웅(파라, 에코)로, 공격이 닿지 않고 일방적으로 피해를 받는다. 따라서 아군의 솔저·애쉬와 시야를 공유하며 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Spilo는 실전 분석에서 “잘못된 위치 선정은 곧 사망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도파’를 자가용으로 남용하면, 리퍼나 로드호그 같은 근접형 영웅에게 카운터당하기 쉽다.

 

반면, 트레이서와 함께 오프앵글에서 교차 포화를 형성하는 플레이는 이상적인 사례로 꼽혔다.

결론적으로 Spilo는 “우양은 거리 관리의 영웅이다. 거리만 잘 유지한다면, 그는 전장을 지배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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