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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ty Q&A “ZETA 밴픽은 상대 머리 터지게 만든다…한국 히트스캔 인재 부족”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6. 3. 26.

ZETA DIVISION의 감독 Crusty가 3월 23일 진행한 개인 Q&A 스트림을 통해 팀 전략과 선수단 운영, 메타 분석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밝혔다.

 

Crusty는 최근 경기에서 화제가 된 밴픽 전략에 대해 “우리 전략은 상대 코치들의 머리를 터지게 만들 정도”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만 “운이 따랐던 부분도 있다”고 덧붙이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특히 Crazy Raccoon과의 경기와 관련해 “결코 쉬운 경기가 아니었다”며 “모든 상황이 치열했고 밴픽이 잘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메타에 대해서는 루시우-키리코 중심 조합에 대해 “키리코는 적은 노력으로도 큰 효과를 내는 강력한 영웅”이라 평가했다.

 

또한 팀의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Shu와 Viol2t 조합에 대해 “단순한 실력 차이가 아닌 시너지의 문제”라며 “두 선수의 궁합이 매우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선수단 관리에 대한 솔직한 발언도 이어졌다. 크러스티는 “대체로 선수들은 말을 잘 듣지만, Viol2t는 예외”라며 “최근에는 다루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웃으며 밝혔다.

 

글로벌 경쟁력에 대해서는 유럽 지역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유럽은 히트스캔 자원이 풍부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지만, 한국은 해당 포지션 풀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과거 지도했던 팀에 대해서는 책임을 인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Gen.G 시절에 대해 “결과는 전적으로 내 책임”이라며 “당시에는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현재 메타와 팀 완성도를 고려할 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앞으로의 국제 대회에서는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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