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의 최근 패치로 인해 로드호그의 원콤이 사실상 부활하면서 커뮤니티에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레딧 r/Competitiveoverwatch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서 한 유저는 “아무도 호그와 싸우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원콤이 가능한 지금은 더더욱 그렇다”며 “빠른 대전에서도 거의 매 판 호그를 만나게 되고, 팀원들이 순식간에 끌려가 죽는 걸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리워크 당시 호그는 조금 더 다재다능해졌고, 돼지우리를 통한 카운터 플레이도 가능했다”며 “하지만 이번 롤백으로 원콤은 부활했고, 더 많은 좌절감을 안겨준다”고 주장했다.
커뮤니티 반응도 싸늘하다. 일부 유저는 “이번 시즌이 너무 짧아서 밸런스 패치 검토가 충분치 않은 채 단순히 승률 기반으로만 조정된 것 같다”고 지적했으며, 또 다른 유저는 “결국 다시 예전처럼 원콤 호그 → 커뮤니티 불만 폭발 → 원콤 너프 → 1년간 쓰레기 픽 → 원콤 부활, 이 사이클이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한 댓글에서는 “오버워치 출시 이후 거의 10년 동안 호그는 늘 같은 사이클에 갇혀 있다. 블리자드가 왜 학습하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미 리워크를 했음에도 다시 되돌린 건 실망스럽다. 이 영웅은 근본적인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로드호그의 설계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리워크 실패의 대가를 지금 치르고 있다”는 반응과 함께, “호그와 한조는 게임 내 최악의 영웅 디자인 TOP3에 들어간다”는 혹평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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