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2025.09.10 - [오버워치/뉴스] - 오버워치2 골드 유저, 승리 후 -28%… 18시즌 랭크 시스템 논란
오버워치2 경쟁전에서 일부 유저가 승리에도 불구하고 특정 영웅의 SR(스킬 레이팅)이 하락하는 현상을 겪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자, 시스템 디자이너 가빈 윈터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레딧 r/Competitiveoverwatch 게시판에서 한 유저는 “하위 티어 계정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SR이 감소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윈터는 “이는 버그라기보다는 설계 실수”라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영웅 SR은 해당 영웅을 최소 3분 이상 플레이해야 업데이트가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모이라로 2분 30초씩 두 번 패배했다면, 실제로는 SR이 내려갔지만 게임 종료 후 UI에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후 다른 경기에서 승리했더라도 짧게만 사용했다면 누적된 패배분이 뒤늦게 반영돼 SR이 감소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는 이렇게 ‘묶여서’ 표시되는 업데이트 방식을 피할 예정”이라며 “표시 공간이 제한되어 모든 영웅의 SR 변동을 보여주지 못하더라도, 소규모 변화는 프로필에만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댓글에서 유저들이 제기한 추가 질문에 대해 윈터는 영웅 SR의 작동 방식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혔다.
- 승패만 반영, 개인 기량은 반영되지 않는다
→ “영웅 SR은 개인 성과를 고려하지 않고, 순수하게 경기 승패와 매치 밸런스 보정값에 따라 결정된다.” - 부분 플레이 시간도 비율로 반영
→ “예를 들어 한 영웅을 전체 경기 시간의 10%만 사용했다면, 해당 경기에서의 SR 변동도 10%만 적용된다.” - 신규 영웅의 초기값은 역할 SR에서 시작
→ “새로운 영웅을 처음 플레이할 때는 기존 역할 티어의 SR을 기반으로 시작한다.”
또한, 한 유저가 “파라로 100% 승리하고 트레이서로 100% 패배한다면, 영웅 SR이 극단적으로 치우치느냐”는 질문을 하자, 윈터는 “파라는 계속 오르지만 점점 상승폭은 줄어든다. 평균 SR보다 훨씬 높은 상태에서 승리할 경우, 시스템이 이미 유리한 상황으로 간주해 얻는 점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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