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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새로운 게임 모드 ‘킹메이커’ 출시 (~12.9)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4. 12. 5.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2 신규 모드인 ‘빠른 대전 해킹: 킹메이커’를 선보였다.

 

이 모드는 기존 5대5 자유모드 방식에 독특한 변화를 더해, 팀 내 한 명의 플레이어를 왕으로 추대하고 특별한 역할 패시브를 부여한다.

 

킹메이커: 색다른 팀 조합과 전략의 기회

 

‘킹메이커’는 이전의 2명 제한 체험 모드를 기반으로 새롭게 변형된 게임 모드다. 팀 내 한 명으로 구성된 역할(돌격, 공격, 지원)의 플레이어는 특별한 보너스 능력을 획득해 경기의 중심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독특한 조합과 다양한 전략이 가능해진다.

 

모든 라운드의 시작 시 역할이 고정되며, 라운드 간 역할 교체를 통해 전략적 변화를 꾀할 수 있다. 게임플레이 중에는 역할 변경이 불가능하지만, 쟁탈 모드의 라운드 사이에는 새로운 역할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킹메이커 주요 특징:

  • 역할 고정 및 자유와는 별개의 모드로 일반전 메뉴에서 이용 가능
  • 역할당 최대 2명 제한, 1명만 있는 역할은 ‘킹’ 보너스 부여

 

킹메이커 보너스 세부 내용

 

각 역할에서 왕으로 선택된 플레이어는 아래와 같은 특별한 패시브 능력을 받게 된다:

 

[돌격]

  • 생명력 150 증가
  • 이동 속도 20% 증가
  • 군중 제어 효과 및 치명타 피해 감소

 

[공격]

  • 생명력 50 증가
  • 모든 재사용 대기시간 20% 감소
  • 공격 및 재장전 속도 20% 증가

 

[지원]

  • 생명력 100 증가
  • 치유량 35% 증가
  • 모든 재사용 대기시간 20% 감소

 

킹메이커는 각 역할에 따라 팀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흐름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팀의 왕이 되어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거나, 팀의 조력자로서 왕을 보조하며 승리를 노릴 있다.

 

오버워치 2의 새로운 전략적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모드는 12월 9일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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